[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 성동구는 평생학습관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 내 학부모와 구민을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진로 선택 및 영어 학습’ 방학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롯되는 학생들간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 자녀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부모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자녀의 영어 학습능력 격차 해소와 향상을 위한 올바른 영어 학습법을 강의, 사교육 선택을 위한 EBS영어 강사의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온라인 플랫폼 ZOOM으로 진행, 수강신청은 8월 2일부터 성동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성동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성동구 평생학습관과 성동구 통합예약시스템 및 성동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은 e-평생학습 시스템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으로 운영, 분기별로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로부터 높은 참여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정규강좌를 비롯하여 4차산업과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 성동구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성동만의 평생학습 We-Up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