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는 충북 도내 740개 전기공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전달된 장학금은 특성화고 6개교의 재학생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주양 회장은 “장학금은 충북도 내 특성화고 전기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능한 양질의 인재 양성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 사회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경기 침제로 힘든 상황에서도 충북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