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릉시는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6일(금) 강릉시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동해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수욕장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릉시, 강릉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단체 50여 명이 참여해 강릉시민 및 피서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관련 안전사고 및 풍수해보험, 해수욕장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하여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피서철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해수욕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