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은 항공방제 첫날인 15일 천북면 들녘 유인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방제인력과 농업인을 격려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 등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16개 읍면동 8942ha에 헬기를 활용한 유·무인(드론)으로 진행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