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압량읍에서는 13일 장마철 오목천 배수구 점검과 수위감시 카메라를 가리는 수목 제거작업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각 팀장을 중심으로 민원 맞춤형 업무처리 능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 요구사항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담당자들은 사무실 내 근무에 집중토록 하고, 현장은 읍장을 중심으로 7개 팀의 팀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업무연찬으로 업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알아야 보이고, 보여야 실천 가능」한 만큼 상급자들이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이 믿고 따르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
김도환 압량읍장은 “차근차근 마을별 재해 취약시설 파악, 주민숙원사업, 취약계층, 쓰레기 문제, 농작물 작황 등 각종 현안을 점검하고 최대한 직원들이 편안하고 스트레스 없는 직장 분위기 속에서 읍민들이 화합하고 안정된 압량읍으로 지속 발전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