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7월 10일 저녁 6명, 7월 11일 16시 기준 24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접촉 1명, 그 외 1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9명, 타지역 1명이다.
일산동구 A고등학교에서는 추가로 학생 1명이 확진돼 누계 6명이 됐고, 이외 검사자 894명은 전원 음성이 나왔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1명, 파주시 2명)
7월 1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05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914명(국내감염 3,811명, 해외감염 10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