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은 지난 6일 제354회 임시회 전라남도교육청소관 업무보고에서 다자녀가정의 현실적인 교육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자녀 양육도 힘든 현실에서 3~4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다자녀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비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다자녀가정의 학생들의 생활형편이 어려워 재능계발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정책적으로 체계적이고 세밀하게 밀착형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이 밖에도 이혜자 의원은 대학생 멘토링제의 확대 추진과 유치원 아이들의 신체발달과 건강을 위해 실외 놀이기구 확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문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