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암군에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하절기 및 장마철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하절기 및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및 주변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하여, 문제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물 개보수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과 경로당 및 시설 이용 시 주의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사항 점검과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기간 휴관이었던 경로당 운영이 어렵게 재개된 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