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대문구가 새로운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기존 봉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자원봉사 시민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 지역사회혁신계획’의 일환으로 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모인 협치 워킹그룹에서 기획했다.
‘연결된 시민의 힘’을 주제로 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자원봉사가 갖는 연결성과 시민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일상에서의 자원봉사’를 소개한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 MYSC(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회사) 김정태 대표 및 자원봉사 분야 유명 강사진 등 7명이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강은 참여자와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고자 하는 사회변화와 일상 속 자원봉사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그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3회 모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자원봉사로 좋은 시민 되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로 전화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