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달성교육지원청은 6.22. ~ 6.29.까지 교육장 및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조성철 교육장이 먼저 22일 서동중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했고, 다른 간부공무원들도 차례로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급식실 소독ㆍ방역 관리, △식재료 품질 및 보관 관리, △ 급식종사자 개인위생, △급식시설ㆍ기구 안전관리, △식당 칸막이 설치, △배식ㆍ퇴식 시 거리두기, △식사 중 대화 금지 지도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조성철 교육장은 학교급식 관계자를 격려하며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과 직접 관련되는 학교급식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공되고,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이 이용하는 급식실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달성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