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오는 6월 23일 찾아가는 채용행사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과 ‘4050원스톱데이’를 운영한다.
시는 장애인 구직자와 40~50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23일 현장면접과 기업탐방 시간을 갖는다.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은 일산서구 덕산로에서 맞춤형 채용행사를 갖는다. 구인업체는 (사)장애인생산품판매지원협회 아름다운 동행 사업단이다.
올해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프로그램은 작년의 두 배인 12회로 운영해 장애인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운영해 68명이 참여했고 22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4050원스톱데이’는 일산동구 백마로 478에서 진행되며, 주식회사 월드컨설팅이 참여한다. 올해 12회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6회 운영해 40~50대 구직자 63명이 참여했고 2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청년, 여성,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채용행사와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2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고양시장애인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