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1일, 길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길동기리울 마을전시회’에 참석했다.
‘길동 기리울 마을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내 주민의 삶에 활력을 부여하고 2021년 길동 자치회관 신청사 개관을 기념하고자 길동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에서 주관하여 길동 자치회관 수강생 및 관내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수채화, 캘리그래피, 종이공예, 어린이 미술, 길동 사진 등 자치회관 회원 및 관내 주민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회는 오는 7월 2일(금)까지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회 관람이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주민자치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개최된 기리울 마을 전시회는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관내 지역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는 주민자치의 미래가 더욱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