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시보건소는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건강한 밥상 만들기』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밥상 만들기』프로젝트는 밥상 위 소금, 설탕 줄이기 영양교육 및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한 보양식 조리실습으로 이루어지며 7. 7. ~ 7. 28.(매주 수요일)동안 1일 2회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짠맛ᐧ단맛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나트륨ᐧ당류 과잉섭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러한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염, 저당식에 대한 조리실습 및 레시피를 제공받으며 이는 개인별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쉽고 건강한 요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건강한 밥상 만들기』프로젝트는 선착순 32명 모집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2.(금)까지 김해시보건소 영양실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