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1일 ‘충남형 THE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 중 숯향과 박군자진주냉면을 차례로 현장을 방문하고 지정증을 전달했다.
‘충남형 THE 안심식당’(이하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시기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위생 부분에 충남의 기준을 정해 지정한 음식점이다.
시는 지난해 25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는 12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덜어 먹기 실천(떠먹는 국자, 집게, 접시 등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수저 개별 포장 또는 살균기 설치)를 이행하는 업소다.
오세현 시장은 숯향, 박군자진주냉면을 방문해 안심식당 지정증을 전달하고 지정 스티거를 부착하며 “코로나19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위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는 영업주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