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기적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1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은희(전 어린이도서연구회사무총장·(사)어린이도서연구회) ‘좋은 어린이 책이란? - 어린이 책과의 만남’ 주제로 그림책 육아에 낯선 부모님들을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좋은 그림책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자녀와 교감할 수 있는 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유아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김해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부모교육 이외에도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에게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으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도 오는 7월 예정으로, 북스타트 관련 사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그림책으로 양육자와 아이가 다양한 소통 방법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