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최익순)는 제292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6월 21일 10시, 주문진을 방문하여 오리진~소돌항 어촌뉴일 300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한편, 오리진~소돌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오리진항의 접안시설 설치 및 어항시설의 리모델링을 하는 사업으로 소돌항 방파제를 보강하고 관광객 편의시설 등 주변 경관정비를 통하여 어촌 마을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강릉시는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에 위탁을 주었으며 오는 2021년 8월 해양수산부에서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2022년 1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강릉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