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18일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성남시의회 홍보 UCC 공모전」 응모 작품을 심사했다.
성남시의회 의원이 심사위원으로 활용성과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아넌×태태」팀이 최우수, 「다옴1」과 「오수민」팀이 우수, 「해시태그」, 「신구대영상회」, 「다옴2」팀이 장려로 선정되었다.
공모작은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신청했으며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의회에 대한 기대와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을 오는 6월 22일부터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각종 행사 등에 성남시의회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 우수조례 경진대회」, 「열린현장 마이크 운영」, 「성남시의회 30대 이슈 공모」,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방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성남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의정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성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