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은 6월21일 소방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의 설치 및 점검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 된다.
장세학 의장은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송문흠 지부장을 지명했다.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만큼 화재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더불어 “화재로 인한 상처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소화기.감지기 설치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칠곡군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