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개관 2주년을 맞아 6월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같이한 2년 같이할 인연’개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복지관은 2019년 6월 21일에 개관하여 양주시민들과 장애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으로서, 장애인인식개선사업 및 사회∙의료∙교육∙직업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미술, 감동이 로봇, 드론, VR, 키오스크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사업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신청 인원으로만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양주시청, 양주시의회, 경기도의회, 양주시 장애인단체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용인 난타공연, 기관장 인사말, 2주년 기념 영상 시청, 2주년 이벤트(장복이 친구찾기, 포토콘테스트)시상, 젬스아트 축하공연, 보물찾기 등으로 진행됐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양주시 장애인분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지역주민들과 장애인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