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 식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빵&쿠키 나눔 봉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는 등 적극적인 방역을 추진하고 있는 일산동구보건소 감염병 관련 대응인력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7명을 비롯 자원봉사자, 식사동장, 고양시장의 부인 문미영 여사 등 15명이 참여해 쿠키와 빵 각각 150개씩 정성껏 만들어 일산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
왕서하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선별진료소 직원들과 코로나 지원 인력들이 간식을 드시고 힘을 내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