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학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 관련 도서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신기한 책 속 과학이야기’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신기한 책 속 과학 이야기는 과학 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책 속에 나와 있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실제 체험활동으로 연결하여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가 학교는 대신중학교, 서귀중앙여자중학교, 효돈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5개교이며 운영기간은 6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1회 진행한다.
첫 개강은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 대신중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도서를 활용한 소행성과 관련된 강의와‘나만의 LED 생일 별자리 만들기’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관련이 높은 도서 선정을 하여 청소년들이 사회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 방안은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