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구리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인센티브는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높여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공하는 것으로 도서대출과 반납,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공간제공 등 도서관 이용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었다.
도서 대출반납분야로는 ▲도서 대출권수 확대(5권→10권) ▲도서 연체 바로 면제 ▲희망도서 신청권수 확대(월3권→5권)가 있으며, 독서문화프로그램 분야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 시 우선권 부여 ▲백신접종자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이 있다. 마지막 도서관 공간제공 분야는 ▲전용 열람공간 운영 ▲구리시 등록 독서동아리 활동공간 대여 등이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백신접종자 대상 인센티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도서관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 많이 즐기며 활용하고 백신접종률을 높여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