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 : 6월 바캉스 마켓’은 서울여성공예센터 1층(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실내공간에서 진행된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찾아오기 손쉬운 공간이다.
6월의 부제인 “바캉스 마켓”은 여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바캉스 같은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서울여성공예센터 실내 공간에서 열려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시원한 여름을 위한 다양한 공예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 : 6월 바캉스 마켓’에서는 손으로 창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장 ‘손길공작소’, 식생활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먹거리/도시농부’를 통해 정성어린 손길로 직접 만든 창작품과 소중하게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손길공작소”는 창업가, 전문작가가 아니더라도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성품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교류하며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작품들을 즐기며 구입도 가능하다.
“먹거리/도시농부”는 집에서 만든 간식거리, 직접 재배한 농산물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우리 가족,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직접 공예품을 만들고 싶은 시민은 공예체험 프로그램 ‘손기술학교’와 생활창작 워크샵 ‘내 손안의 여름바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손작업을 경험하며 창작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공예체험 프로그램 “손기술학교”에서는 창작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손작업을 직접 경험하며 창작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특히 이번 천수답장의 생활창작 워크샵 “내 손안의 여름바다”는 여름바다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워크샵으로 준비되어 있다. 바다빛을 닮은 쪽염색 체험, 여름바다를 상상하는 수채화 드로잉 등 손작업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현장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더한다.
각종 SNS에 천수답장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사진과 후기를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인증 이벤트”와 창작품을 구매하면 기념품을 함께 증정하는 “천수답장 원플러스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손쉬운 참여로 작은 소품부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잊지말고 참여해보자.
직접 창작활동을 하는 누구나 창작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6월 25일까지며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방법: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www.seoulcraft.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판매를 원하는 참가자는 “참가등록” 승인을 받으면 앞으로 있을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에 간편하게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운영, 먹거리 판매 등 창작품을 제외한 분야의 참가자들은 참가등록 승인 없이 바로 6월 참가신청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