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1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는 미래농업, 귀농귀촌, 도시농업, 농식품, 농축산 기자재 등 미래 농·축·수산업을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 되었다.
군은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 교육, 주거 지원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전국적인 관심사인 ‘이건희 미술관’ 건립 최적지가 의령에 유치되어야 함을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은 토지가 비옥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며 “의령의 농산물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공기 좋고 청정한 의령으로 많이 오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