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 방역자원봉사단체 광명시생명사랑단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21일 철산역 인근에서 방역활동과 함께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눠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생명사랑단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 5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철산역 주변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나눠주기를 통해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종석 사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방역활동 자원봉사자의 헌신은 큰 힘이 되었다”라며, “공사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생명사랑단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명시장, 철산역 인근의 방역 및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광명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