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성시는 스마트폰의 기본 활용부터 고급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매주 2회씩 총 14회(42시간)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로서의 기본역량을 갖출 수 있는 맞춤형 강의로 기획했다.
본 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는 학습자들이 원하는 교육 장소로 찾아가, 급변하는 사회에서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학습형일자리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활용지도 교육 활동에 관심이 있는 30세~49세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