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송도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 게임쇼 & 브리핑 인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북미최대 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의 세계 메가 트랜드 전시쇼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2019(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9)의 참가 기업별 주요 이슈 브리핑에 이어 브이알(VR)과 5지(G) 등 게임산업 신기술 분석, 넷플릭스 사례로 살펴보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 확장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2019(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9) 폐막 직후 개최된 국내 첫 리뷰 세미나로 생생한 엘에이(LA) 현장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 스케치 및 현장 방문객 인터뷰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글로벌 게임시장의 전망,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확보, 문화산업으로서의 게임산업의 가치 등에 대한 게임산업 전문가들의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박명숙 문화콘텐츠과장은 “이번 세미나가 게임콘텐츠산업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나아가 게임콘텐츠산업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임콘텐츠산업 육성과 게임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