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해 휴일임에도 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코로나 선별진료 3개소를 방문했다.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 들른 신 시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휴일에도 출근해 고생하는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수고가 광주시민이 코로나19로 겪는 고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관내 코로나 선별진료소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의 건강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지킬 수 있는 힘”이라며 “힘들고 어렵더라도 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으로 일상 회복이 가능해질 때까지 조금 더 힘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방문 접수를 받고 있으며 토요일에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