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특색사업의 일환인 유충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유충방역은 장마철 왕성한 모기 등 해충의 유충번식의 억제를 위한 것으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 벗고 나섰다.
이날은 위원들은 상패동 12통과 13통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방역지역을 꾸준히 확대해갈 예정이다.
김황규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유충방역작업을 시작했으며, 쾌적한 상패동의 주거환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수 동장은 “상패동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수고해주시는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전했다.
한편,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유충방역 활동을 오는 9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