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령군은 지난 18일 화정면사무소-화정 복합문화센터 구간에서 의령군 ‘이건희 미술관’ 건립 유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위한 유치 열기가 기존 의령읍을 중심으로 면단위 지역까지 점점 확산되어 뜨거워지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점심 시간대를 활용하여 ‘이건희 미술관’ 의령 유치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면의 담당과인 의령군청 안전관리과, 13개 읍·면사무소 민원담당 직원이 출장하여 참석하였으며, 상정리 마을 주민 등 30명 정도와 함께 의령군 건립 당위성 홍보, 가두서명운동 동참 등을 독려하였다.
화정면 관계자는 “국가의 균형발전과 문화 분권 차원에서 ‘이건희 미술관’ 유치라는 정책적 배려가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실시하였다.”라며 “유치서명, 결의대회 등 미술관 유치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