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와 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어쩌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송내동, 생연1동,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부스를 설치하고, 오가는 시민에게 ‘2050 탄소중립 실천&올바른 분리배출’ 전단지를 나눠주며, 개개인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당부했다.
시민들은 오늘부터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를 포스트잇에 적거나, 본인이 실천하고자 하는 것에 스티커를 붙이며, 다짐을 약속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환경지킴이들은 미션을 완수한 시민에게 천 마스크를 나눠줬다.
윤광회 지회장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환경을 수호하는 유익한 사업을 하게 되어 기쁘고, 지금 제일 중요한 활동이 탄소중립과 환경수호라고 생각되어, 앞으로도 8개 동을 중심으로, 월 1회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새마을 조끼색이 초록인데, 이 초록색을 지켜나가기 위해 열심히 홍보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