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동두천중앙고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및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국내 및 국외 사례들을 살펴봤으며, 실제로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모여 조직한 협동조합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협동과 협력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회적기업이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임을 강조하고, 영리기업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다소 생소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협동과 협력·공유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고, 해외 및 국내 사회적기업의 성공사례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