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천군 화양면이 2021년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구축한 깔끔미방과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가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위 두 사업은 매년 심각해지는 전반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것으로, 총 사업비 1억 원으로 6개 마을에 깔끔미방을 설치하고 4천9백만원으로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12대를 설치했다.
홍경숙 화양면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사업을 통해 마을 환경을 바꿀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과 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양면은 시설 설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