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은 공연장을 찾는 관객에게 안전한 공연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우스 어텐던트’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우스 어텐던트’는 공연장의 첫 이미지를 보여주는 얼굴과 같은 존재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에게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한 공연예술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구문화회관과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근무하게 되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구 거주자, 유사 업무 근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선발된 하우스 어텐던트는 공연장 안내 및 서비스 교육을 받은 후 공연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하우스 어텐던트’는 관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안한 관람과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큰 역할을 한다”며,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사명감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