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주군 청년센터‘청년지기’는 울주청년상담소‘청년공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공감’은 울주군 청년들의 마음 건강 지원 및 진로 취업에 대한 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전문상담사를 활용한 ▲개인심리상담 ▲개인진로취업상담 ▲집단심리검사 ▲취업진로집단토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인심리상담은 청년들의 심리불안과 우울, 무기력 등을 해소하기 위한 1:1상담이 진행되며, 개인진로취업상담은 자소서클리닉, 면접클리닉, 직업선호도 검사, 구직활동 점검 등을 제공한다.
집단심리검사는 성격유형검사(MBTI), 진로적성검사(HOLLAND), 성격진단검사(TCI) 등을 진행하며, 취업진로집단토크는 리더쉽, 진로와 자기탐색, 동작심리치료 등으로 진행한다.
진로나 취업, 심리불안 등 고민이 있는 울주군 청년(만19-39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상담은 무료 및 비공개로 운영한다.
개인상담은 7월부터 11월까지 상시로 운영하며, 집단상담은 매월 1~2차례 진행하는데, 자세한 일정이나 내용은 울주군 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청년센터 관계자는“울주청년상담소‘청년공감’에서 울주군 청년들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혼자 힘들어하던 고민을 털어놓고 그동안 지쳐있던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청년센터‘청년지기’는 울주군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년기본조례」 제15조에 근거하여 2020년 11월 개소한 중간지원조직으로, 만 18세~39세의 울주군 청년이라면 누구나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