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한울제과(대표 김영섭)에서 어려운 이웃 및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약과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섭 대표는 “코로나19로 기업환경이 어렵지만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과 집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힘을 얻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기부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신 김영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약과는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울제과는 가산면 정교리에 소재한 기업체로 약과, 유과 등 전통한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가산면과 포천시에 약과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