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동시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2월 16일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밤낮없이 땀 흘리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자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극복, 우리가 힘이 되어 줄게’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직접 준비한 가오리무침 반찬 120인분을 선물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에 동참해 준 태화동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 위기상황이 끝나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