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완주군이 한층 강화된 군민중심 민원시책을 펼친다.
완주군은 그동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2017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하고도 획기적인 민원 서비스를 펼쳐왔다.
먼저 군은 군민 행복민원실 운영을 위해 민원실 한 켠에 작은영화관, 북카페, 건강측정코너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새롭게 미니갤러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민원업무 처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동산 취등록, 자동차등록말소, 임시운행허가, 차량취득세, 부동산취득세 및 건축허가 등 복합민원을 한 번의 방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방문 민원창구와 민원후견인제 등을 운영해 민원업무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군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최대한 배려한다.
또한 민원처리 사전예고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민원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민원 담당공무원 심리상담 및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한다. 민원처리 착오 및 지연 보상 제도 운영으로 민원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입더라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비대면 민원처리 활성화를 위해 운주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사망신고 시 안심상속 서비스, 출생신고 시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