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논산시의회는 17일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 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심의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이 공동발의한 ‘논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등 9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 발언한 서원 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청취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 예정되어 있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논산시의회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수어통역, 시민소통 공간 마련,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건의 등 시민 중심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임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논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