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밀양시 하남읍행정복지센터는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깨끗한 하남가꾸기 운동」을 추진한다.
「깨끗한 하남가꾸기 운동」은 주민의식 변화를 통한 자발적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생활여건을 조성하고자 시작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용배수로 주변 방치 철재·적치물을 제거해 사고 위험을 낮추고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팻말을 제작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계도로 쾌적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김진우 하남읍장은 "2021년 깨끗한 하남가꾸기 운동은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불법 소각 · 방치 철재 조사 등 시기별 취약점을 조사하여 계도할 예정이다”며 “쓰레기 불법 투기와 소각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깨끗한 하남가꾸기 운동을 지속 추진해 청결한 하남 농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