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6월 26일 상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나누어 드려 외로움을 달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상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반려식물을 나누어 드리며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천하여 1인 가구의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해 튼튼한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반려식물 나누기 사업은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화초 가꾸기를 통해 삶의 안정감을 제공하고 치료적 효과를 줄 수 있다.
장건기 상인3동장은 “자녀도 없이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하여 외로움을 달래고 심리적 안정과 정서순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