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스테이션(원장 윤여선)은 「키즈 메이커: Make It Global!」을 주제로 `2019 글로벌교육페스티벌’을 오는 6월 29일(토)에 개최한다.
올해로 제 5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상상력과 창작 활동이 결합된 ‘메이커’를 주제로 한 글로벌 문화 체험 부스 23개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영어권, 일본, 중국 원어민 메이커 22명과 초등 교사 45명의 팀티칭으로 운영되어 글로벌 역량과 메이커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토리큐브 메이킹, 유로봇 유럽 여행 등 자체부스와 스캔커터 마스크, 3D 프린터 키링 등 경북대학교 크레이티브팩토리,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의 협력 부스가 더해져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롭고 풍요로운 축제의 장이 되리라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http://gstation.dgge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4,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 행사가 올해도 대한민국 교육수도인 대구 시민의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증진과 미래교육의 지평을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대구글로벌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