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홍구)은 지난 22일 독서자원활동가 및 직장인 40명을 대상으로 김광식 인문활동가를 초청하여‘한국사상의 발현자: 설총, 일연, 원효’라는 내용으로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하여 한국사상의 뿌리이자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설총, 일연, 원효)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하고,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인 반곡지를 찾아 그 아름다움을 눈으로 담았다.
6월 22일 탐방에 참여한 이국자 씨는 “삼성현을 만나러 경산까지 왔는데 세 분의 역사와 업적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사진으로만 보던 반곡지는 실제로도 예술작품이었다 .”고 말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