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김상원)은 유아 42명을 대상으로 6월 14일(금)에 대구에 위치한 대구 아쿠아리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대구 아쿠아리움 체험학습은 평소 매체로만 접했던 바닷속 환경과 생물을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만질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대구 아쿠아리움에 도착하여 다양한 모양의 수족관과 여러 가지 종류의 바다생물들을 관찰하고 아쿠아리움의 시정에 맞추어 수달이야기, 펭귄이야기, 푸른 바다 인어쇼를 관람하였다. 이후 친구들과 도란도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아쿠아 체험존과 볼풀존, 물놀이체험존에서 다양한 놀이도 하였다.
유아들은 특히 메인 수조에서 펼쳐지는 수중 인어공연을 관람할 때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어가 바닷속을 유영할 때마다 유아들은 “너무 예뻐요”, “우와!”라고 하며 박수를 쳤다. 수중 공연이 고조되면서 유아들은 빨려가듯이 집중하였고 마치 바닷속에 함께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김상원 교장은 이번 대구 아쿠아리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바다 생태를 마음껏 탐험하는 기회를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진평초병설유치원]
진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김상원)은 유아 42명을 대상으로 6월 14일(금)에 대구에 위치한 대구 아쿠아리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대구 아쿠아리움 체험학습은 평소 매체로만 접했던 바닷속 환경과 생물을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만질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대구 아쿠아리움에 도착하여 다양한 모양의 수족관과 여러 가지 종류의 바다생물들을 관찰하고 아쿠아리움의 시정에 맞추어 수달이야기, 펭귄이야기, 푸른 바다 인어쇼를 관람하였다. 이후 친구들과 도란도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아쿠아 체험존과 볼풀존, 물놀이체험존에서 다양한 놀이도 하였다.유아들은 특히 메인 수조에서 펼쳐지는 수중 인어공연을 관람할 때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어가 바닷속을 유영할 때마다 유아들은 “너무 예뻐요”, “우와!”라고 하며 박수를 쳤다. 수중 공연이 고조되면서 유아들은 빨려가듯이 집중하였고 마치 바닷속에 함께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김상원 교장은 이번 대구 아쿠아리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바다 생태를 마음껏 탐험하는 기회를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