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6월 18일(화) 남계초등학교에서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장애학생 통합교육지원단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은 특수담당 장학사, 관련학과 교수, 심리상담전문가, 특수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하여 통합교육지원과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은 컨설팅, 연수, 상담 등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통합교육 현장지원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통합교육지원단 현장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컨설팅에서는 문제행동 중재방법, 통합교육 협력 수업방안 등 실제 통합교육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컨설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통합교육 환경조성으로 장애 학생의 학교적응력 신장 및 학교교육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 제고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