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희)는 19일 오후 3시 동인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동인행복 공유냉장고”개설식을 개최했다.
"동인행복 공유냉장고"는 이웃주민과 나누고 싶은 식품 등을 기부하면 냉장고에 보관하여 한 끼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공유경제의 일환이며, 기관이 아닌 민간 주도 공유냉장고 사업은 대구지역에서는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음으로 설치운영한다.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11월 20일 재구성 되었으며, 위기가정 발굴과 지역의 문제를 주민스스로 해결하고자 서비스 자원을 개발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대구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