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은 16일부터 수련관의 2021년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련관은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부모와 초등자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아, 유치부를 대상으로는 가베, 영어, 과학, 발레, 미술, 뉴스포츠, K-POP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위 과목 이외에 주산 및 암산, 한국사, 데생&수채화, 우쿨렐레, 체스, 힐링아트, 마술 등이 추가로 마련됐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는 중국어반과 통기타반, 그리고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서예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의 학습에 대한 욕구 해소와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봄학기에는 한국사, 중국어, 마술, 체스, 우쿨렐레, 통기타, 힐링아트, 가족서예 등 신규강좌들을 많이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과 개인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기존 수강생 대상으로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고, 23일부터는 신규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