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영통구 녹지공원과(과장 최재군)는 2.9일부터 19일까지 과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녹지분야 전반에 대한 업무연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은 지난 1월 인사이동으로 녹지공원과 직원 절반이 부서를 옮긴데다 신규자 발령이 많아 업무공백을 없애고 신규 공직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재군 녹지공원과장이 멘토를 자처하며 시작한 이후 오랜 실무경험과 수준높은 지식을 가진 선배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특히 아직 업무가 낯선 직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용어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업무절차 및 사업추진 시 주의할 사항 등 녹지업무 관련 전문지식과 행정절차 등을 그간의 실무경험 사례와 함께 강의형식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원들은 “이번 업무연찬을 통해 업무 해결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개인시간을 할애해 기꺼이 강의를 진행해 준 최재군 과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