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 작품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이재용 감독이 연출했으며 2014년 개봉했다. 개봉 당시 강동원, 송혜교 두 배우가 부모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청춘을 잃어버린 부모와 너무 빨리 늙어버린 아들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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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망주였던 대수(강동원)와 아이돌을 꿈꾸던 미라(송혜교)는 열일곱에 덜컥 아이를 갖고 아름이의 부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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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들 아름이는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을 앓고 있다. 80세 노인의 몸을 한 열여섯 소년 아름. 아름이의 시간은 누구보다 빨리 흐르고 대수와 미라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이별의 두려움을 애써 감추며 씩씩하게 살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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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이 가족의 사연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아름에게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조선업의 장기 침체로 찬바람만 가득했던 경남 통영 안황 지역에 최근 조선업의 부활과 LNG발전소의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신호탄을 쏘고 있다.
이에 안황지역개발협의회는 새로운 협회장 선거를 통하여 안황지역의 모든 환경과 지역주민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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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시곤(現 새통영농협 감사)후보는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을 떠나본 적 없는 토박이로 지금까지 통영 발전에 힘써왔다. 장학회, 주민자치위원, 통영팔각회, 통영시 발전시민협의회 등의 이력으로 통영의 사람으로 통한다.
박시곤 후보는 지역주민을 위해 남은 일생을 봉사한다는 각오 안황지역개발협의회장에 출마했다. 그의 공약은 첫 번째, 가스공사의 지원금으로 가스 난방비, 전기료 등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가계 지출 절감 두 번째, 안정저수지에서 안정사까지 수변 산책로 및 친환경 휴식공간을 조성. 세 번째, 성우오스타 입주민 및 안황지역주민들의 생활건강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에게 안황스포츠센터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 추진. 네 번째, 아이들과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 증대이다.
평소 아이들과 노인 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본인의 모교인 벽방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과 재학생에게 학용품을 지급과 친환경 급식소를 설치, 병설 유치원 증설을 약속하였으며, 부녀회와 경로회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렇게 주민들의 복지와 안황지역의 발전을 기약하며 진심으로 선거에 임하는 중이라는 박시곤 후보는 “일생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남은 일생마저도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들을 찾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후보자의 열정적인 의지가 미래 안황지역의 발전된 모습이 기대하게 한다. 안황지역개발협의회장 선거는 오는 2월 20일에 진행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