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장현)는 지난 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따뜻한 명절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은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며 취약계층 30세대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명절음식(모듬전과 모듬떡)과 안부인사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는 만큼 3명씩 3개 조로 나누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한 어르신(81세/여)은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외로운데 동에서 항상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주어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하셨다.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계양구]